멕시코 캘리포니아주 선밸리에 위치한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는 온/오프라인 예배는 예배의 성경적 정의에 어긋나기 덕분에 안정한 예배가 아니라고 하였다.
지난 5월 39일 온/오프라인에 공개된 팟캐스트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의 에피소드에서 맥아더 목사는 “줌(Zoom)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저들은 TV를 보고 있다. (온,오프라인 예배에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함께 한 후, 서로 사랑하며, 선행을 되도록 격려하고 동행하는 일’을 충족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맥아더 목사는 “신약성경에서 교회의 정의는 아주 명확하다. 전부는 한 주의 첫날 함께 모였다. 전부는 주님께 예배하고 기도했다. 이것은 친교였고, 주님과의 만찬에서 떡을 떼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했었다.
이어 “교회는 ‘서로 같이하는 것’을 포함한다. 성도들이 서로의 영적 은사를 상호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한, 이는 http://www.bbc.co.uk/search?q=기부단체 심지어 기능조차 하지 기부반지 않는다. 모두는 다같이 있을 때 교회다. 그들이 집단적으로 기도할 경우, 집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경우 교회다”라고 했다.
맥아더 목사는 교회의 개념을 ‘파라처치’(Parachurch)와 비교하며, 이를 교회를 돕는 사역으로 보았다. ‘그레이스 투 유’와 동일한 팟캐스트를 파라치료의 한 예로 들어서서, 이처럼 것들이 회중예배를 대신해서는 안 된다고 했었다.
전년, 태국 교회들 대대다수는 코로나(COVID-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국회의 페쇄 조치 덕분에 대면 예배를 중단했었다. 이 기한 성도들은 흔히 줌이나 다른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한 시행간 생방송 예배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맥아더 목사와 성도들은 현장 예배 중단을 거부하고 행정 당국의 명령을 어겨 논란이 된 바 있다. 맥아더 목사가 지난 12월 설교에서 인정한 바와 같이, 전년 겨울 이 교회 교인들 사이에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갔다.
지방 당국과 수 개월에 걸친 법적 분쟁 끝에,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는 결국 LA카운티와 캘리포니아와 합의에 이르렀고, 행정 당국은 교회에 20만 달러의 소송비를 지불하였다.
LA카운티 대표는 “미 대법원이 예배당에는 일부 공중 보건 안전 조치를 반영했다가는 큰일 난다고 판결한 후, 소송에 대한 합의는 책임감 있으며 완만한 조치였다”고 밝혀졌다.
이어 “LA카운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이 실시할 때부터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우리는 성도들과 전체 지역사회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준 신앙 공동체에 감사할 것입니다”고 추가로 말했다.
